728x90 반응형 SMALL 윤석열45 독립유공자(獨立有功者) ▲ 정부, ’ 가짜 독립유공자‘ 가린다 ▲ 정부가 친북 활동이나 허위 공적 등으로 논란이 된 독립유공자에 대한 서훈 박탈을 추진한다. 손혜원 전 국회의원 부친과 고(故) 김원웅 전 광복회장 부모의 서훈이 재검토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과거 친일 행적이 발목을 잡았던 조봉암 선생과 김가진 선생에 대해서는 서훈을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보훈부는 7월 2일 “’독립유공자 서훈 공적심사위원회 운영 규정‘ 등 심사 기준을 대폭 변경한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추고 가짜 유공자 논란 불식 등 신뢰를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북한 정권에 기여하는 등 친북 논란이 있는 독립유공자에 대한 포상 기준을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미 훈장을 받은 친북 논란 독립유공자의 서훈 적절성도 재검토한다. 재검토 대상.. 2024. 1. 23. 신속처리안건 ▲ 이태원 참사 특별법, 패스트트랙 올랐다 ▲ 국회는 6월 30일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신속처리법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고 ’노란봉투법‘은 본회의에 부의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도 채택했다. 야당의 단독처리에 여당은 반발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야당이 제출한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한 신속처리안건 지정동의 안건‘을 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 등 야당 의원 185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84표, 반대 1표가 나왔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했다.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되면 최장 330일의 계류 기간을 거쳐 21대 국회 임기 중료 전인 내년 5월 본회의에서 처리할 수.. 2024. 1. 23. 이권 카르텔 ▲ 윤 대통령 “우리는 반카르텔 정부... 가차 없이 싸워 달라” ▲ 윤석열 대통령은 7월 3일 신임 차관들과 만나 “우리 정부는 ‘반(反) 카르텔 정부”라면서 “이권 카르텔과 가차 없이 싸워 달라”고 말했다. 이권 카르텔 해체를 핵심 국정운영 기조로 삼으면서 신임차관들에게 공직사회 카르텔 해체에 집중하라고 당부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차관급 인사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오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민주사회를 외부에서 무너뜨리는 것은 전체주의와 사회주의이고 내부에서 무너뜨리는 것은 부패한 카르텔”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국가와 국민, 자유민주주의 헌법 시스템에 충성해 달라”면서 “말을 .. 2024. 1. 23. 약탈적인 이권 카르텔 ▲ 尹 대통령, 장·차관급 15명 인선 ▲ 윤석열 대통령이 6월 29일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국민권익위원장에 김홍일 전고검장 등 정무직 장관급 인사와 11개 부처의 차관 인선을 단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 차관에는 ‘역도 영웅’ 출신인 장미란 교수가 발탁됐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내용의 장·차관 인선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차관으로 내정된 대통령실 비서관들을 만나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고위직 공무원으로서 업무를 처리해 나가면서 약탈적인 이권 카르텔을 발견하면 과감하게 맞서 싸워 달라”고 당부했다. 야당은 이날 윤석열 정부 첫 개각에 “인사가 망사”라며 맹폭했다. 특히 김영호 통일부 장관후보자와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내정자, 김채환 국.. 2024. 1. 23. 극우 유튜브 ▲ 공무원인재개발원장 내정자, 극우 유튜브 활동 논란 ▲ 김채환 신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내정자의 과거 유튜브 발언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김 내정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군인들을 ‘생체실험’했다고 말했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도 ‘굿판’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야당은 “극우 유튜버 등용”이라고 반발했다. 6월 30일 김 내정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채환의 시사이다’ 구독자는 약 54만 명이고, 그동안 올린 동영상도 400여 개에 달한다. ‘진실된 뉴스, 팩트를 기반으로 정치 사회적 사건의 이면을 분석하여 전달하는 정론직필 시사칼럼 채널’을 표방하고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내용과 과격한 발언이 적지 않다. 김 내정자는 지난해 5월 ‘군마루타 생체실험사건’ 제목의 영상을 통해 “코로나가 극성이.. 2024. 1. 23.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다” ▲ 돌아온 이낙연, ‘역할론’에 주목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 민주당이 돈봉투 의혹, 김남국 코인 논란 등 ‘겹악재’로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봉착한 가운데 이 전 대표가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면서 다시금 ‘이낙연 역할론’이 부상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6월 24일 1년에 걸친 미국 조지워싱턴대 방문연구원 생활을 끝내고 입국했다. 이 대표는 공항에서 지지자 및 기자들과 만나 “여러분은 고통을 겪으시는데 저희만 떨어져 지내서 미안하다”며 “이제부터는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실책과 경제·안보·외교 등 국가적 위기를 꼬집은 뒤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된 데는 저의 책임도 있다는 것 잘 안다. 저의 못다 한 .. 2024. 1. 19.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