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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8

슈퍼 박테리아(Super Bacteria) ■ 슈퍼 박테리아(Super Bacteria) 어떠한 강력한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는 박테리아를 이르는 말로, 「항생제 내성균」이라고도 한다. 항생제는 세균을 죽이거나 증식을 억제하는 약으로,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이 1928년 발견되고 이후 대량 생산이 이뤄지면서 인류의 사망률이 크게 줄어드는 데 기여했다.  그런데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병원균이 항생제에 스스로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돼 점점 더 내성이 강해지고, 이 때문에 더욱 강력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다 결국은 어떤 강력한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생겨나게 되는데, 이를 「슈퍼 박테리아」라 한다. 이는 1961년 영국에서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보고됐으며, 1996년에.. 2024. 11. 26.
감염병전문병원 ■ 감염병전문병원(感染炳專門病院) “질병관리청이 1월 11일 입찰공고를 내고 2024년 상반기 조선대병원 부지에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공사에 착수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첫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이 2026년 10월 완공될 예정으로, 충청․경남․경북․수도권 등 다른 권역은 차례로 착공해 2030년까지 건립된다.” 대규모 신종 감염병 발생 등 국가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신속 대응을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5년 메르스 유행 이후 국가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2017년부터 ▷호남권 조선대병원 ▷충청권 순천향대천안병원 ▷경남권 양산부산대병원 ▷경북권 칠곡경북대병원 ▷수도권 분당서울대병원이 순차적으로 지정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중앙(국립중앙의료원), 질병청이 전국 5개 .. 2024. 10. 7.
마이코플라스마 폐렴(Mycoplasma Pneumonia)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Mycoplasma Pneumonia) ◀ “질병관리청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4주간 약 2배 증가했다고 11월 17일 밝혔다. 특히 소아를 포함한 학동기 아동(1~12세)이 입원환자의 79.6%를 차지하고 있어 소아와 학령기 아동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기를 통해 침투한 마이코플라스마균(바이러스와 세균의 중간 성질을 띠는 병원체)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3~4년 주기로 유행한다.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로 튀어나온 비말(침방울)로 감염되며 잠복기는 평균 12~14일 정도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주로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데, 감염이 되면 보통 38℃ 이상의 발열과 심한 기침이 이어지다가 가래가 섞인 기침이 3~4주 정도 지속된다. 이처.. 2024. 6. 29.
가습기살균제 사건 ▲ 대법,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위자료」 ▲ ▲ 가습기살균제 제조사 손해배상 책임 첫 인정 ▲ 대법원 1부가 11월 9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A 씨가 판매사인 옥시레킷벤키저와 제조사인 한빛화학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A 씨에게 5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는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업자의 민사 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의 첫 판단이다. 대법원 판결에 이르기까지 A 씨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옥시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했고 2010년부터 폐 질환 소견으로 병원 치료를 받다가 2013년 상세 불명의 간질성 폐질환 등을 진단받았다. 그러나 2014년 3월 질병관리본부(현 질병관리청) 조사 결과 질병과 제품 사용 사이에 인과성이 낮다며 3등급 판정을 받았다. 당시.. 2024. 4. 4.
코로나19 유행 확산세 ▲ 코로나19 확산세에 ‘감염병 등급 4급 전환’ 발표 일정 연기 ▲ 코로나19 유행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자 방역 당국이 신규 확진자 증가세를 고려해 방역 완화 계획 발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8월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까지 일주일간 일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388명으로, 직전 주(4만 5524명)보다 10.7% 늘어나며 6주째 증가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6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월 10일(6만 19명)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당시는 겨울 재유행이 정점을 지나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하던 때였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주간 확진자 규모는 증가하고 있지만 증가세는 완만해졌다”며 “전주 대비 증가율은 28주 차 22%, 29주차.. 2024. 3. 2.
코로나19 ▲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 3000만 명 넘어 ▲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00만 명을 넘어섰다. ’ 1호 확진자‘ 발생 이후 3년여 만이다. 우리 국민 5명 중 3명이 코로나19로 확진을 받은 셈이다. 2023년 1월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3000만 875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3년 3일 만이다. 최근 질병관리청은 항체 양성률 조사를 통해 공식 통계에 미포함된 미확진 감염자를 포함하면 5명 중 3.5명이 감염 이력이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공식 확진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2022년 3월 22일이다.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6개월이 지난 시점이었다. 2000만 명은 .. 202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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