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622조 투입해 경기 남부에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 정부, 622조 투입해 경기 남부에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 정부가 1월 1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622조 원을 투자하고, 정부는 세제 혜택과 전력·용수 등 인프라 구축 및 인력 양성 등을 총력 지원한다는 내용의 「세계 최대·최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평택, 화성, 용인, 이천, 안성, 성남 판교, 수원 등 경기 남부에 밀집된 반도체 기업과 기관을 한데 아우르는 개념으로, 정부가 지난해 3월 내놓은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을 한층 구체화한 것이다.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주요 내용메가 클러스터 지역에는 현재 19개 반도체 생산 팹(웨이퍼 제조시설)과 2개의 연구 팹이 가동 중인데, 용인을 중심으로 올해부터 2047년까지 622조 원의..
2024.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