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모저모 시사상식

김우민·황선우,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200m 각각 금메달

by 안전제일무사고 2024. 9. 2.
728x90
반응형
SMALL

▶ 김우민·황선우,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200m 각각 금메달 ◀


한국 중장거리 수영의 간판 김우민(23·강원특별자치도청)이 2월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7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11년 상하이 대회의 박태환(3분42초04)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자 역대 두 번째다. 이번 도하 세계선수권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파리올림픽(7월) 전 체력 안배를 이유로 대거 출전을 포기하거나 출전 종목을 줄였으나, 남자 자유형 400n는 이 종목 강자들이 대부분 출전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 2월 13일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는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1·강원특별자치도청)가 1분 44초7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황선우는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세계3회 연속 메달에 성공함에는 김수지(25)가 여자 3m 스르링보드와 혼성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박문각 시사상식 2024 01~02-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