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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시사상식

2026년 북중미 월드컵, 7월 19일 미국 뉴저지에서 결승전

by 안전제일무사고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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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북중미 월드컵, 7월 19일 미국 뉴저지에서 결승전 ◀


국제축구연맹(FIFA)이 48개국이 참가해 39일간 16개 도시에서 치르는 2026년 북중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104경기의 일정을 2월 5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6 북중미 월드컵은 그해 6월 1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개막해 7울 19일 미국 뉴저지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이로써 멕시코 아스테카 스타디움은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세 번째 개막전을 치르는 구장이 됐는데, 이 스타디움은 지난 1970년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때에도 개막전과 결승전이 열린 바 있다. 그리고 결승전이 열리게 될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미국 스포츠 경기장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곳으로,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의 홈구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 2026 북중미 월드컵

2026년 월드컵에서부터 32개국이 아닌 48개국이 토너먼트에 참여하며, 이에 대회기간도 역대 가장 긴 39일로 늘어났다. 48개국은 12개 조(1조당 4개팀)로 나눠 경기하고, 각 조 상위 2개팀과 3위 중 8개 팀이 다음 라운드로 올라간다. 경기당 간격은 조별리그가 최소 5일, 32강 토너먼트는 6일이다. 전체 104경기 중 78경기는 미국에서 열리며,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는 각각 13경기씩 진행된다.


-박문각 시사상식 202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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