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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시사상식

13세의 미국 소년이 「테트리스」 정복? 출시 35년 만에 탄생한 끝판왕!

by 안전제일무사고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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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세의 미국 소년이 「테트리스」 정복? 출시 35년 만에 탄생한 끝판왕! ◀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거주하는 윌리스 깁슨이라는 13세 소년이 지난해 12월 21일 고전 닌텐도(NES) 퍼즐게임 「테트리스」의 마지막 단계를 깬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월 3일 닌텐도의 가정용 게임기 NES용으로 출시된 1989년판 테트리스에서 킬 스크린(시스템의 한계로 게임이 멈추는 것)을 해낸 깁슨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소년은 지난 12월 21일 테트리스를 약 38분간 플레이하며 마지막 157레벨을 돌파했는데, 이는 세상에 나온 지 40년 가까이 되는 고전 게임의 완전 정복이 이뤄진 첫 순간이 됐다. 테트리스는 옛 소련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였던 알렉세이 파즈노프가 1984년 개발한 게임으로, 사각형 4개로 구성된 다양한 형태의 블록을 맞춰 한 줄씩 지우는 게임이다. 개발 당시 옛 소련산 컴퓨터 일렉트로니카 60에서 작동하던 이 게임은 40년 동안 PC․콘솔․모바일 등 65개 이상의 플랫폼에서 리메이크되며 가장 많은 종류가 만들어진 게임 종목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또 테트리스는 40년간 다양한 플랫폼에서 5억 이상 판매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도 기록돼 있다.
-박문각 시사상식 202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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