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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시사상식

테일러 스위프트, 그래미 「올해의 앨범」 4번째 수상 – 역대 그래미 최초 기록

by 안전제일무사고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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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 스위프트, 그래미 「올해의 앨범」 4번째 수상 – 역대 그래미 최초 기록 ◀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2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앨범 <미드나이츠>로 최고상인 「올해의 앨범」을 수상했다. 그가 「올해의 앨범」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해당 부문의 4회 수상은 역대 그래미 최초 기록이다. 

 

앞서 스위프트는 ▷2010년 <피어리스(Fearless)> ▷2016sus <1989> ▷2021년 <포크로어(Folklore)>로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동안 그래미에서 이 상을 3회 수상한 가수로는 프랭크 시내트라, 폴 사이먼, 스티비 원더가 있다.

기타 주요 수상 내용

그래미의 또다른 주요 상인 「올해의 레코드」는 히트곡 <플라워스>의 마일리 사이러스가 수상했으며, 「올해의 노래」는 영화 <바비>의 주제곡 「왓 와즈 아이 메이드 포>(What Was I Made For)」를 작곡하고 노래한 빌리 아일리시가 받았다. 

 

신인상이 「베스트 뉴 아티스트」는 지난해 부상한 신성 빅토리아 머넷이 수상했다. 이 밖에 9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후보로 관심을 모았던 시저(SZA)는 「베스트 R&B 송」(스누즈)과 「베스트 프로그레시브 R&B 앨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3개 부문을 수상했으나 주요 부문 수상에는 실패했다.

■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전미 레코딩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 처음 개최됐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불린다.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레코드와 앨범을 대상으로 총 70~100여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데, 이 중에서도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올해의 신인(Best new artist)이 「4대 본상(General Fields)」으로 꼽힌다.


-박문각 시사상식 202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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