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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 재뉴어리(Dry January)
영국 음주예방 자선단체 「알코올 컨선(Alcohol Concern)」이 2011년부터 시작한 금주 캠페인으로, 1월 한 달 동안 술을 마시지 말자는 것이다. 이는 각종 회식이나 행사가 많아 음주가 잦은 12월을 떠나보내고 새해를 시작하는 첫 달은 금주를 통해 메마른 상태, 즉 간에 휴식을 주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 드라이 재뉴어리는 영국에서 시작돼 이후 유럽과 미국으로 널리 확산됐다. 한편, 「드라이 재뉴어리」와 비슷한 것으로 「소버 옥토버(Sober October)」도 있는데, 이 역시 10월 한 달간 술을 자제하자는 캠페인으로 연말에 앞서 술을 끊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문각 시사상식 202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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