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윤석열 정부22 외국인력정책 ▲ 고용부, 2024년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 도입규모 ▲ ▲ 역대 최대인 16만 5000명으로 확정 ▲ 고용노동부가 11월 27일 제40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 도입규모를 16만 5000명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12만 명) 대비 37.5%(4만 5000명) 늘어난 것으로, 고용허가제 도입 이후 최다 규모다. 2022년까지 5만~6만 명 수준이었던 한 해 고용한도는 윤석열 정부 출범 뒤 급격히 늘어 올해 12만 명에 이른바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9만 5000명 ▷조선업 5000명 ▷농축산업 1만 6000명 ▷어업 1만 명 ▷건설업 6000명 ▷서비스업 1만 3000명 ▷탄력배정분 2만 명이다. 특히 2024년부터는 음식점업과 임업, 광업 등.. 2024. 4. 10. 교육발전특구 ▲ 정부, 교육특구 추진계획 발표 ▲ ▲ 권한 이전해 지역인재 육성-12월 특구 시범지역 공모 ▲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11월 2일 지방에서도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대학·기업 및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인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로, 윤석열 정부가 지방시대를 목표로 추진하는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의 4대 특구 중 하나다. 이는 지역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인재를 양성하고, 이러한 인재 교육과 지역산업 전략을 연계해 수도권 등지로의 인재 유출을 줄이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교육발전특구 주요 내용 교육발전특구는 학생들이 비수도권에서 유치원과 초중고 교육을 받고 대학진학과 취업까지 하는.. 2024. 4. 5. 윤석열 정부의 세 번째 신규 공공택지 발표 ▲ 구리 토평·오산 세교·용인 이동 등 5곳, 8만 호 신규 택지 조성 ▲ 국토교통부가 11월 15일 「9·26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3곳, 비수도권 2곳 등 8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김포한강2(4만 6000 가구), 올해 6월 평택지제역 역세권(3만 3000가구)·진주 문산(6000 가구)에 이은 윤석열 정부의 세 번째 신규 공공택지 발표다. 신규 택지 어떻게 개발되나? 수도권(6만 5500가구)에서는 구리 토평2(1만 8500 가구), 오산 세교3(3만 1000 가구), 용인 이동(1만 6000 가구)이 선정됐다. 비수도권(1만 4500 가구)에서는 충북 청주 분평2(9000가구)와 제주 화북2(5500가구)가 지정됐다. 각.. 2024. 3. 20. 더불어민주당 계파 갈등 ▲ 이재명·이낙연 ”총선 승리가 민주당 역사적 소명“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전 국무총리)가 7월 28일 만났다. 수해로 회동이 두 번 무산된 끝에 성사됐다. 두 사람은 2024년 총선 승리가 민주당의 역사적 소명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 대표는 ‘단합’, 이 전 총리는 ‘혁신’을 각각 강조했다. 이 대표와 이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2시간가량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이 전 총리 장인상 이후 석 달 만에 처음으로 만났다. 이 전 총리가 6월 24일 귀국한 뒤 한 달여 만이다. 이 대표 측에 김영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이 전 총리 측에 윤영찬 의원이 배석했다. 장마철이 끝났다는 기상청의 공식 발표에 양측이 더 이상 늦출 이유가 없다고 .. 2024. 3. 9. 코로나19 유행 확산세 ▲ 코로나19 확산세에 ‘감염병 등급 4급 전환’ 발표 일정 연기 ▲ 코로나19 유행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자 방역 당국이 신규 확진자 증가세를 고려해 방역 완화 계획 발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8월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까지 일주일간 일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388명으로, 직전 주(4만 5524명)보다 10.7% 늘어나며 6주째 증가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6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월 10일(6만 19명)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당시는 겨울 재유행이 정점을 지나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하던 때였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주간 확진자 규모는 증가하고 있지만 증가세는 완만해졌다”며 “전주 대비 증가율은 28주 차 22%, 29주차.. 2024. 3. 2. 외국인 가사도우미 시범사업 ▲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여 명 시범 도입 ▲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여 명이 올해 국내에 들어온다. 정부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 근로자 가사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외국인 가사도우미 시범사업을 준비해 왔다. 고용노동부는 7월 31일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공청회는 현재 검토 중인 시범사업 계획안에 대해 가사 돌봄 서비스 수요자, 공급자,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듣는 차원에서 열렸다. 고용부에 따르면 현재 내국인 가사·육아인력 취업자 수는 급감세다. 특히 취업자의 92.3%가 50대 이상, 63.5%가 60대 이상을 차지하는 등 고령화 현상이 심각하다. 취업 과정도 직업소개소나 지인 소개를 통해 가구에서 직접 고.. 2024. 3. 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