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

▶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 ◀

“구글 딥마인드 연구진이 11월 29일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한 논문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220만 개의 새로운 결정구조를 발견했고, 이를 통해 신소재 38만 1000개를 만들 수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딥마인드의 AI 도구인 GNoME(Graph Networks for Materials Exploration)를 활용했는데, GNoME는 최신 그래프 신경망(GNN)으로 소재 데이터베이스(DB)에서 수집한 자료를 학습한 뒤 비율 재조합 등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물질을 찾아냈다.”

인공지능(AI) 바둑프로그램인 알파고를 개발한 알파벳(구글 모기업)의 자회사로, 2010년 설립됐다. 

 

신경과학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개발이 주요 목표로, 특히 2015년 인공지능 바둑프로그램 알파고를 개발하며 주목을 받았다. 

 

구글 딥마인드는 이와 같은 게임 AI 외에도 분자생물학 등 과학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AI도 집중적으로 개발해 왔다. 

 

그러다, 2013년 페이스북과의 인수 협상이 결렬된 후인 2014년 1월 구글이 4억 달러(약 4800억 원)에 인수하면서 구글 딥마인드가 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박문각 시사상식 202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