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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9

2024년 한국의 잠재성장률 ▲ 한국 올해 잠재성장률 첫 1%대 추락 ▲ ▲ OECD, 올해 1.9%·내년 1.7% 전망 ▲ 10월 23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최근 20년 한국 포함 주요국 연도별 국내총생산(GDP) 갭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 6월 한국의 올해와 2024년 잠재성장률을 각각 1.9%, 1.7%로 추정했다. 우리나라가 OECD의 잠재성장률 전망에서 2%를 밑돈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특히 2024년 잠재성장률 1.7%는 한국보다 경제 규모가 훨씬 큰 미국(1.9%)의 잠재성장률보다 낮은 것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의 올해 잠재성장률은 미국이 1.8%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캐나다 1.6% ▷영국 1.2% ▷프랑.. 2024. 3. 20.
그리스의 신용등급 ● 그리스, 10년 만에 투자적격등급 복귀 ▲ S&P, 그리스에 BBB- 등급 부여 ▲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10월 20일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투자적격등급으로 상향했다. S&P는 이날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BBB-로 상향하고,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S&P의 장기신용등급 분류에 따르면 BBB-부터 투자적격등급에 해당한다. 앞서 일본과 독일, 캐나다의 신용평가사 등이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정크 등급에서 해제했으나, 3대 신용평가사(무디스, S&P, 피치) 중 한 곳에서 투자적격등급으로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는 2010년 그리스가 재정위기에 처했을 때 3대 신용평가사 중 가장 먼저 신용등급을 강등한 바 있다. 그리스.. 2024. 3. 19.
불황형 흑자(不況形黑字) ▲ 올 2분기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불황형 흑자’ ▲ 올해 2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0.6%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역성장을 겨우 면한 것으로,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던 민간 소비마저 반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불황형 성장’의 그림자가 짙어졌다. 한국은행은 7월 25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실질국내총생산(속보)’을 통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6 % 성장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0.9% 성장했다. 우리나라의 GDP는 지난해 4분기 0.3% 역성장으로 곤두박질친 뒤 1분기 0.3%로 올라선 데 이어 2분기에는 증가폭을 0.3% p 키우며 두 개 분기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이처럼 ..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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