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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시사상식

미얀마 내전

by 안전제일무사고 202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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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내전 (2021년~현재)

 

2024년 4월 17일 상황:

  미얀마 육군 및 동맹군
  인민방위군 및 동맹세력
  카친 독립군
  카렌 민족해방군 및 동맹군
  따앙 민족해방군
  미얀마 민족민주동맹군
  아라칸군
  샨주 회복위원회
  카렌니 저항군
  와주
  독립 친랜드 및 동맹군
  조미 혁명군
  전투 비참여 민족군

 

 

미얀마 내전(영어: Myanmar Civil War)은 1948년부터 발생한 미얀마 내부 분쟁의 일환이자, 2021년 미얀마 쿠데타와 그 여파로 발생한 미얀마 시위를 군부가 강경하게 탄압하면서 발생한 내전이다.

 

2021년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 몇 달 동안, 미얀마 내 야당은 군사 정권인 국가통치평의회(SAC)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 국민통합정부를 중심으로 연합하기 시작했다. 2022년까지, 야당은 인구는 적지만 크기는 상당한 영토를 통제했다. 많은 미얀마의 마을들에서 군사정권의 공격으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쫓겨났다. 쿠데타 2주년인 2023년 2월, 국가통치평의회의 민 아웅 흘라잉 의장은 "3분의 1 이상"의 마을들에 대한 안정적인 통제력을 잃었음을 인정했다. 미얀마 외부의 관찰자들은 330개 마을들 중 72개 마을만이 군사정권과 동맹을 맺은 미얀마 육군의 통제 하에 남아있어 실제 숫자는 훨씬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목한다. 그러나 군사정권의 통제 하에 있는 마을들은 여전히 모든 주요 인구 중심지들을 포함하고 있다.

 

2022년 9월 기준으로 130만 명의 사람들이 국내실향민이 되었고, 13,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사망했다. 유엔은 쿠데타 이후 2023년 3월까지 미얀마에서 1,760만 명의 사람들이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했고, 160만 명의 사람들이 내부적으로 실향민이 되었고, 55,000개의 민간 건물이 파괴되었다고 추정했다. UNOCHA는 4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웃 국가로 도망쳤다고 말했다.

 

2023년에는 떠마도가 확실하게 지배하고 있는 지역이 미얀마 전 국토 중 40%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10월, 떠마도는 인력 문제에 직면하기 시작했고, 미얀마 육군에서 탈영과 사기 저하가 매우 일반적으로 발생했다. 또한 2023년 10월에는 인민방위군과 삼형제 동맹의 주요 반군 공세인 1027 작전이 있었는데, 이 작전은 11월 28일까지 80개 기지, 220개 군사 기지 및 여러 마을을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2023년 11월에는 1111 작전에서 라카인주 북부와 친주의 저항세력이 분쟁을 재개하기 위해 주도인 롸잉꼬를 포위한 것부터 시작해 다양한 반격작전이 있었다. 미얀마 반군은 1027년 작전으로 2023년 11월 초에는 사가잉 지방의 카울린을 탈환했고, 2024년 1월 초에는 코캉 자치구의 수도인 라우카이를 점령했다.

 

-ko.wikipedia.org-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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