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권도형3

몬테네그로 대법원, 「테라ㆍ루나사태」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화 ▶ 몬테네그로 대법원, 「테라ㆍ루나사태」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화 ◀ 몬테네그로 대법원이 4월 5일 「테라ㆍ루나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32)에 대한 한국 송환 결정을 무효로 하고 사건을 원심으로 돌려보냈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은 원심인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으로 파기 환송돼 새로운 판결이 내려지게 됐다. 몬테네그로 대법원은 앞서 3월 22일 권 씨의 한국 송환을 잠정 보류하고 법리 검토에 착수한 끝에 원심에 재심리를 명령한 바 있다. 테라ㆍ루나 폭락 사태 2022년 5월 권도형 대표의 블록체인 기업 테라폼랩스가 발생한 김치코인 「테라」의 가치가 1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테라는 물론 루나까지 동반 폭락한 사태를 말한다. 테라는 코인 1개당 가치가 1달러에 고정(페깅)되는 스테이블 코인이며, 루나는 테라.. 2025. 3. 14.
코인 관련 범죄 ▲ 테라 프로젝트(Terra project) ▲ 테라 프로젝트는 가상자산 테라·루나 발행사인 테라폼랩스가 추진하던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거래에 사용되기 위해 가치의 안정성을 가지는 코인)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사업이다.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가 테라 프로젝트를 총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 수사부는 테라 프로젝트가 허구였다고 판단하고, 신 씨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코인 관련 범죄에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한 첫 사례다. 지난해 5월 루나 코인이 폭락하면서 일명 테라·루나 사태가 촉발됐고 루나 코인 폭락으로 증발한 시가총액만 50조원에 달한다. 신 씨 일당은 2018년 .. 2024. 1. 13.
테라·루나 사태 ▲ 인터폴, ’루나 사태‘ 권도형 적색수배 발령 ▲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해 적색수배를 발령했다. 9월 26일 서울남부지검은 인터폴이 권 대표에 대한 적색수배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인터폴 수배 중 가장 강력한 조치인 ’적색수배‘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중범죄 피의자에게 내려지는 국제수배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단은 권 대표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권 대표와 테라폼랩스 창립 멤버 니콜라스 플라티아스, 직원 한 모 씨 등 관계자 6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과 공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권 대표와 함께 체포영장이 발부된 나머지 5명의 적색수배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외국인인 니콜라스 플라티아스를 제외한 5명에 대해 외교부에 여권.. 2023. 4. 4.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