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스토어

■ GPT스토어

오픈AI는 1월 10일 유료 회원들에게 챗GPT 개발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는 인공지능 대형언어모델(GPT)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다. 개발자들은 AI로 만든 챗봇 앱을 올리고, 소비자들은 월 구독료 20달러(약 2만 6000원)를 지불하고 이를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즉, 챗GPT 유료 구독자는 매달 20달러를 내고 맞춤형 챗GPT를 이용할 수 있다. GPT스토어는 원래 2023년 11월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샘 올트먼 CEO의 해임 사태 등의 이유로 올해 1월로 연기되었다.

 

오픈AI는 2023년 11월 코딩 없이 맞춤형 챗봇을 만들 수 있는 GPTs 기능을 출시한 후, 300만 개가 넘는 맞춤형 AI 챗봇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챗GPT 화면 왼쪽의 '익스플로어 GPTs(Explore GPTs)' 버튼을 클릭하면, 검색창이 나타나고 글쓰기, 생산성 향상, 프로그래밍, 라이프스타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챗GPT를 추천받을 수 있다.
-박문각 시사상식 2024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