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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식 바로세우자

한일전 (축구)

by 안전제일무사고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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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ast Asian Football Championship Korea Republic vs Japan

 

한일전

 

한일전(韓日戰, 영어: South Korea–Japan Football Rivalry, 일본어: 日韓戦)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사이에서 열리는 국제 경기이다. 이 항목에서는 특별히 언급이 없는 한 남자 성인 대표에 대해 설명한다.

 

개요

 

대한축구협회와 일본축구협회 모두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아시아 축구 연맹과 동아시아 축구 연맹에 속한다. 양국은 동해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국 대표 간 경기는 특별한 분위기와 의미를 지닌다.

 

2021년 3월 25일까지 80경기가 있었으며, 전적은 대한민국이 42승, 일본이 15승, 무승부 23경기로 대한민국이 크게 앞서 있다. 무승부에는 공식전으로 승부차기전이 열린 것이 4번, 대한민국이 1승, 일본이 3승으로 기록되고 있다. J리그 설립 전까지는 대한민국이 크게 앞서 있었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는 거의 호각세이다.

 

대한민국과 일본은 FIFA 월드컵과 올림픽에 출전해 세계 무대에서 강팀과 싸우기 위한,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번번이 마주친 피할 수 없는 상대였다. 그러나 시대 상황의 변화와 함께 아시아 지역의 참가 국가가 증가한 것, 즉 최근에는 아시아에 할당된 출전권이 확대되었고, 또한 양국 모두 시드 배정국이 되어 같은 조에 배정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직접 대전하는 것은 이전에 비해 많이 드물어졌다.

 

덧붙여 "한일전"의 호칭은 대한민국에서 본 호칭이며, 일본에서는 "일한전"이라고 하고 있다. 일본의 매스 미디어는 "일한전"라고하는 것이 많지만, 대한민국이 홈인 경우는 FIFA의 공식 표기에 준하여 FIFA의 "한일전"라고 표기하는 매스 미디어(후지 TV)도 있다.

 

최초의 한일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첫 국제 경기는 1954년 3월 7일 일본 도쿄 메이지 신궁 외원 경기장에서 열린, 195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1차전이다. 이 예선은 원래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당시 대한민국의 대통령 이승만이 일본 대표팀의 입국을 거부했기 때문에 두 경기 모두 도쿄에서 개최되었다.

 

예선에서는 일본이 홈 개최라는 이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차전에서 5-1라는 큰 점수차로 한국이 승리했다.(또한 일본이 이 경기에서 기록한 실점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대 대한민국전 최다 실점 기록으로 남아있다. 2차전은 2-2 무승부로, 총점수 7-3으로 대한민국이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 대표로 FIFA 월드컵에 첫 출전했다.)

 

이후 양국은 아시아 및 세계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차례 격돌하며 발전하고 있다.

 

-ko.wikipedia.org-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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