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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식욕 ▲
가짜 식욕은 이미 식사를 했고, 육체적으로 배가 고프지 않아야 할 상태이지만, 배고픔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배고프진 않지만 입이 심심하고, 특정 맛 또는 무언가를 먹고 싶은 욕구가 드는 것이다.
일시적인 스트레스 상황, 감정 기복에 따라 식욕이 급격히 높아진다. 특히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일종의 보상심리로 배가 부른데도 계속해서 음식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배고픔에는 생리적 배고픔(진짜 배고픔)과 심리적 배고픔(가짜 배고픔)이 있는데, 가짜 식욕을 일으키는 호르몬에는 코르티솔, 도파민, 세로토닌 등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에서 코르티솔이 넘쳐나면서 특히 설탕, 기름기, 소금기 등에 대한 식탐이 강해진다.
도파민은 뇌의 신경전달물질로 식탐을 일으킨다. 도파민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처럼 긍정적인 일이 벌어졌을 때 분비된다. 심지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것이라는 ‘기대감’만으로 이미 도파민이 분비되기 시작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행복감과 관련있는 세로토닌의 수치가 낮으면 우울증 가능성이 높아진다.
-애드윌 시사상식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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