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김영호 통일부 장관2 북한을 압박하는 역할에 치중할 것 ▲ 김영호 통일부 장관 “윤석열 정부는 종전선언 절대로 추진 안 할 것”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8월 3일 장관 취임 이후 첫 대외 행사에서 “윤석열 정부는 종전선언을 절대로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반국가 세력”이라며 부정적 인식을 드러낸 종전선언 추진 문제에 분명히 선을 그은 것이다. 통일부가 남북 대화·협력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거리를 두고 납북자 등 인권 문제를 앞세워 북한을 압박하는 부서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남북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 등을 통해 종전선언과 정전협정의 평화협정 전환 추진을 합의한 바 있다. 종전선언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여겨져 왔다. 정전체제의 평화체제 전환은 .. 2024. 2. 29. 인사청문회(人事聽聞會) ▲ 윤 대통령, 방통위원장에 이동관 지명 ▲ 여권 ”국정과제 추진 적임자“ 윤석열 대통령은 7월 28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이동관 대통령대외협력특보를 지명했다. 또 김영호 통일부 장관 임명을 재가했다. 이 특보는 내정설이 제기된 지 두 달여 만에 지명됐다. 김 장관은 지명 한 달 만이며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 사흘 만에 임명됐다. 이날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용산 청사 브리핑룸에서 ”대통령이 방통위원장으로 이동관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지명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자는 언론계에 오래 종사하신, 그야말로 언론계 중진으로서 언론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인간관계, 네트워킹, 리더십을 바탕으로 윤 정부의 방송통신분야의 국정과제를 추진할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윤 대통.. 2024. 2.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