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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하2

박유하 박유하(朴裕河, 1957년 3월 25일~)는 대한민국의 일어일문학자이자, 교수이다. 현재 세종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학력 게이오대학과 와세다대학에서 일어일문학 전공 제국의 위안부 논란 박유하는 그의 책 제국의 위안부에서, 기존 확립된 일본제국 위안부 시스템에 대한 설명에 도전한다. 박유하는 일부 여성과 군인이 사랑에 빠지고 군인이 병든 여성을 돌봐주고 고국으로 보내주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설명은 '일본군의 조선인 여성 강제 연행'과 '성노예'로 대표되는 종래의 일원적인(호모지니어스한) 위안부 서사에서 배제되어 버린 위안부의 존재를 드러낸다. 이를 통해 위안부의 존재가 다원적이었으며 위안부와 군인과의 관계가 더욱 복잡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조선이 식민지화의 결과로 '일본'으로 되어.. 2024. 3. 26.
박유하 ' 제국의 위안부 ' ▲ 대법,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 ▲ 무죄 취지 파기환송 ▲ 대법원 3부가 10월 26일 자신의 책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 등으로 표현,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는 검찰이 박 교수를 기소한 지 8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박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출간한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가 매춘이자 일본군과 동지적 관계였고 일본 제국에 의한 강제 연행이 없었다는 허위 사실을 기술,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2015년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1심은 무죄를 선고했으나, 2심은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하며 「조선인 위안부의 강제 동원 및 일본군 관여 ..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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