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미국 영주권자인 유 씨1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사건 ▲ 유병언 차남 유혁기, 세월호 참사 9년 만에 국내 송환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가 국내로 송환됐다.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9년 만이다. 법무부는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미국 당국으로부터 유 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8월 4일 오전 5시 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할 예정이라고 8월 3일 밝혔다. 유 씨는 8월 4일 귀국 즉시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사건을 수사하는 인천지검으로 압송돼 조사받았다. 검찰은 유 씨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질적인 지배주주로 지목된 유 전 회장에 이어 계열사 경영을 주도하는 등 사실상의 후계자로 보았다. 2014년 당시 검찰이 파악한 유 씨의 횡령 및 배임 혐의 액수는 559억원이다. 하지만 미국 영주권자인 유 씨는 2014년 .. 2024. 3.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