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감사원법2 자녀 특혜채용 의혹 ▲ 선관위 ‘자녀 특혜채용’ 논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고위 간부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이 불거졌다. 선관위 특별감사위원회는 5월 31일 박찬진 사무총장, 송봉섭 사무차장, 신우용 제주선관위 상임위원, 김정규 경남선관위 총무과장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위는 “감사 대상자 4명 모두 자녀의 경력채용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줬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정황이 발견돼 수사 의뢰를 요구했다”라고 말했다. 박 사무총장의 자녀는 광주시 남구청 9급 공무원으로 일하다 2022년 전남선관위에 채용됐고 송 사무차장 자녀도 충남 보령시청 8급 공무원으로 일하다 2018년 충북 단양선관위로 옮겼다. 송 사무차장은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딸을 추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외에도 .. 2024. 1. 4. 감사원(監査院) ▲ 최재해 감사원장 ‘관사 호화 공사’ 논란...“7개월간 1.4억” ▲ 최재해 감사원장이 3월 15일 관사 개·보수 공사에 과도한 금액을 투입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최 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사 마당 공사에만 6000만원이 투입됐다고 지적하자 “코로나 때문에 관사로 직원을 초청해 만찬 같은 것을 할 때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다 마당에 숲처럼 버려져 있는 땅을 정비하느라 돈을 좀 썼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관사 공사에서 마당에 3000만원어치 가로등을 설치하고, 화분 재료비에 480만원을 사용한 것에 대해 “가로등 설치비용이 개당 30만원인데 도대체 몇 개나 꽂으려고 한 건가”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화분 재료비에 480만.. 2023. 11.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